하하하하 심각한 걱정은 아니다

멋진 데이트 비용
하하하하 심각한 걱정은 아니다
자, 뭔가요? 그런 관계에 있는 사람들이 있습니다.
저는 학생이고 파트너는 회사원입니다. 나는 두 살이다.
그냥 캐주얼한 분위기에요!
한번은 데이트 전 전화로 상대방에게
"오마카세 사주고 싶었는데 저녁은 1인분에 150,000원이라 불가능할 것 같아요.." 나는 이렇게 말했다.

오마카세도 안먹어야지..! 사달라고 하지도 않았습니다.
하지만 돈 얘기를 하니까 부끄럽다.
이 기분을 어떻게 설명해야 할지 모르겠어
나중에 데이트를 하면 메뉴 순 가격만 볼 수 있습니다.
최대한 여자친구와 돈 얘기를 하지 않으려고 노력했다.
돈 없을 때 서로 눈치채고 가성비 좋은 데이트를 하는 편이에요!
전여친이 취업준비생이라 데이트 비용 얘기를 들으면 나도 모르게 소름이 돋는다.

나만 귀엽게 보일 수 있을까?
아니면 앞으로 데이트 비용에 더 신경을 써야 할까요?